Overnight hiking

낙동정맥트레일 봉화, 세평하늘길 백패킹

profile picture 2KM

2025.12.13

낙동정맥트레일 봉화 2구간 낙동강 세평하늘길(양원-승부 구간)을 이어서 다녀왔습니다. 평소에 백패킹을 해왔다면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코스입니다.

 

코스 정보

  • 낙동강 세평하늘길 : 양원 - 승부 (현재 공사로 인해 분천-양원 구간 임시 폐쇄)
  • 낙동정맥트레일 2구간 : 승부역 - 배바위재 - 비동마을 - 분천역

주차 정보

  • 분천역 산타마을 주차장

     

낙동정맥트레일 2코스는 승부역 - 배바위재 - 비동마을 - 분천역으로 이어지는 약 10km 의 코스로 분천역에 주차 후 기차를 타고 승부역으로 이동해 다시 분천역까지 올 수 있으며, 선호에 따라 반대로 진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. 야영을 원한다면 원래의 코스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

 

우리는 조금 더 걷고 싶다는 생각에 인접한 트레킹 코스인 세평하늘길 일부를 이어서 약 15km를 걷기로 했습니다.

분천역에서 기차를 타고 1개역을 이동해 양원역에 내렸습니다. 

양원역 대합실 내부
준비운동

양원에서 승부로 향하는 세평하늘길은 낙동강을 따라 올라가며 철길과 숲을 두루 볼 수 있습니다. 양원역에서 머지 않은 숲에 야영장(데크)도 있기 때문에 반대의 코스로도 충분히 1박 코스 구성이 가능합니다. 

 

중간 지점인 승부역에 도착했습니다. 이곳 상인들은 하루 네번 운행되는 V-Train(백두대간협곡열차)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동동주, 전, 어묵, 음료, 컵라면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. 하이커, 백패커들에게는 보급이 가능한 좋은 지점입니다.

 

배바위재를 넘어 비동마을 방향으로 내려옵니다. 약 2km 정도를 걸으면 야영장에 도착합니다.

 

해가 지기 전에 서둘러 자리를 잡았습니다. 이 날은 Rab의 4-6인용 그룹 쉘터를 사용했는데 사진을 남기지 못했네요. 백패킹에서는 크게 매리트가 있진 않았던 것 같지만, 산에서는 충분히 활용하기 좋을거라 생각됩니다.

 

다음 날

느지막이 일어나 아침을 먹고 커피를 내려 마셨습니다. 불을 사용하지 않고 발열팩으로도 충분히 물을 끓일 수 있었습니다. 멀리서 들려오는 기차 소리가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.

 

자리를 정리하고 승부역으로 돌아갑니다. 

 

낙동정맥트레일 봉화코스는 낙동강과 산과 도보를 걷는 이색적인 트레일 코스입니다.

 

 

 

Activity Records
Period
2025.11.29 ~ 2025.11.30
Distance
15km
GPX
GPX 1
GPX 2
Tags
프로텍션 레이어
Cayl Softshell Jacket
텐트/타프/셸터
Rab 그룹 쉘터 4-6인
식기/조리도구
Uniframe 커피 바넷 드리퍼(cute)
식기/조리도구
Evernew ECA620 티타늄 쿠커